new life times 2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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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스데이(소진, 유라, 민아, 혜
리)가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명
동 프리허그를 실천한다.
1일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가 1
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명동 프리
허그 를 실천할 계획이다 며 곧
공식 SNS를 통해 장소와 일정을
알려 드릴 것이다 고 밝혔다.
지난 3월14일 첫 정규앨범 기대
를 발표한 걸스데이는 음악방송에
서 1위하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
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던 바 있다.
걸스데이는 아직 1위를 하진 못
했지만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
거두고 있어 감사의 의미로 공약을
이행하기로 했다.
타이틀곡 기대해 는 3월28일 방
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
다운 에서 4위, 29일 KBS 2TV
뮤직뱅크 와 31일 SBS 인기가
요 에서 1위 후보에 올라 각각 4위
와 3위를 기록했다. 정병근 기자
걸스데이와프리허그
가수 싸이가 약 10만 명(경찰
청 추산)의 서울시민과 함께한
공연이 기네스북에 등재될까.
싸이는 지난해 10월4일 서울
시청 앞 광장에서 무료 콘서트를
연 바 있다. 당시 미국 빌보드 싱
글차트에서 강남스타일 이 2위
까지 치솟는 등 큰 인기를 끌자
그가 국내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
를 담아 벌인 콘서트였다.
해당 공연은 가장 많은 사람이
참여해 동시에 똑같은 춤을 춘
공식 기록으로 인증됐다. 한국기
록원은 이번 인증을 위해 당일
기록 영상, 사진, 문서, 객관적인
보도 내용, 신뢰할 만한 관계자
들의 확인서 등을 검증했다.
싸이 측은 한국기록원을 통해
서울시청 단체 말춤 을 기네스 월
드 레코드 등 세계적인 기록 인증
업체에 등재를 요청할 예정이다.
싸이 서울시청 공연이 기네스
북에 정식 등재된다면 그는 두
번째 기네스북 인증서를 갖게 된
다. 그의 히트곡 강남스타일 뮤
직비디오는 유튜브 사상 가장 많
은 사용자가 추천( 좋아요 클
릭)한 비디오로 선정돼 기네스
월드 레코드에 올랐다.
한편 싸이는 현재 신곡 발표와
단독 콘서트 해프닝(HAPPEN
ING)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.
정병근기자 [email protected]
10만명동시말춤 기네스북오를까?
1위못했지만최고성적감사
공약실천 SNS로장소통보
한국기록원,싸이서울시청공연등재요청…유튜브최다뷰이어두번째주목
그룹 신화 가 일본 내 불법 팬
클럽 모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.
신화 소속사인 신화컴퍼니는 지
난 달 31일 공식 홈페이지에 신화
컴퍼니와 공식으로 계약을 체결하
지 않은 회사들의 불법적인 팬클럽
모집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
의하길 부탁 드린다 는 내용의 공
지를 올렸다.
신화컴퍼니 관계자는 2012년 신
화의 일본공식팬클럽의 운영을 맡
은 업체는 지난 1년 동안 팬클럽 운
영에 대한 보고와 정산 등의 의무를
한번도 지킨 적이 없다 며 예전부
터 일본공식팬클럽 업무를 당장 중
단하라는 수 차례의 경고에도 불구
하고, 또 다시 기간이 만료된 회원
들에 대한 재가입을 받고 있다. 이
에 기존 팬클럽 운영업체에 강력한
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다. 업무방해
및 사기로 곧 형사고소에 들어갈
것 이라며 입장을 밝혔다.조은별 기자
박시후 기소의견 반발 핵심증거 반영않아
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
박시후 측이 관할서인 서울 서부경
찰서의 기소의견 송치에 대해 핵
심 증거를 무시한 행위 라며 정면
으로 반박했다. 박시후의 법률대리
인 법무법인 푸르메는 지난달 31
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(고소
인) A양이 자신의 의사에 반하여
성관계를 했다는 주장은 너무나도
상식에 반하는 것 이라며 저희 변
호인은 (A양이 지인과 나눈)카카
오톡 내용을 압수하여 지난 3월29
일 금요일 서부경찰서에 제출하였
음에도 현재 서부경찰서에서는 위
와 같은 핵심증거를 반영하지 않은
채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
고 주장했다.
푸르메 측에 따르면 A양은 경찰
에서 사건 당일인 2013년 2월15일
1시10분부터 청담자이 아파트를
나오기 2시간 전인 2013년 2월15
일 13시경까지 정신을 잃었다고
일관되게 주장해 왔다. 하지만 이
시간 동안 A양이 A양의 엄마, 친
한 언니인 B양,성명불상의 남자와
총 38회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
받았고 이 중 고소인의 발신은 무
려 24회에 이른다면서 이는 A양이
정신을 잃었다는 진술과 어긋난다
고 주장했다. 장창환 기자
신화,日불법팬클럽피해주의보
시청률대박나면춤선물
김태희-유아인,노래 댄스공약
요부역아닌로맨스… 8일첫방
희대의 요부 장희빈의 이야기가 9번째로 제작된다.
SBS 새 월화극 장옥정, 사랑에 살다 (이하 장옥
정)의 김태희가 장희빈 계보를 이어받는 것. 장옥정
은 그간 그려졌던 표독스러운 장희빈과는 사뭇 다른
사랑스러운 여인 장희빈의 일대기를 다룬다.
1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
치한 엠블호텔에서 열린 장옥정 제작발표회에는 김
태희,유아인,홍수현,재희,이상엽 등이 참석했다.
이날 장옥정 의 부성철 감독은 표독스러운 여자인
장희빈을 숙종이 사랑하는 것이 납득이되지 않았다
면서 그래서 이를 납득시키려고 드라마에 멜로를 더
했다 고 설명했다.
장옥정 은 최정미 작가의 원작소설 장옥정, 사랑
의 살다 를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. 부 감독에 따르면
원작이 담지 못한 방대한 분량의 멜로를 새로이 해석
하고 새로 만들었다.
부 감독은 멜로의 교향곡 같은 큰 사랑 얘기로 만
들었고, 시청자들이 멜로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
이 있다 며 장옥정은 패션디자이너로 시작해서 사랑
하는 남자를 얻기 위해 왕후가 될 수밖에 없는 인물
이라고 소개했다. 이어 착한 장희빈으로 과연 흥행
몰이를 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는 것을 알고 있다 며
장옥정은 중반까지 강한 멜로로 이어가다가 왕후로
서 강한 면모를 선보인다. 끝까지 기대를 해주고 봐주
셨으면 한다 고 당부했다.
장옥정 역을 맡은 김태희는 옥정은 기존 희대의
요부 이자 표독스러운 악녀 로 그려진 장희빈과는 다
르다 면서 어렸을 때 이순(유아인 분)을 만나 운명
적으로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
치는 지고지순한 여인 이라고 밝혔다.
숙종(이순)으로 분한 유아인은 한 나라의 왕으로
서 (장옥정의) 연인으로서의 고뇌와 갈등, 그리고 강
력한 군주가 돼 가는 모습, 나쁜 남자가 돼 가는 모습
보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.
한편 김태희는 이날 예상 시청률과 공약을 묻는 취
재진의 말에 예상 시청률 질문이 가장 난감하다 면
서 공약을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, 제작진은
OST를 부르라고 한다 고 답했다. 이어 그는 그러나
노래를 정말 못 부른다. 내가 부르면 다 동요가 되기
때문이다 며 제작진에게 흐뭇한 결과가 나온다면 어
떤 무대가 될지 모르겠지만, 춤과 노래를 갈고 닦아서
개인기를 보여주겠다 고 약속했다.
유아인은 시청률 30%가 넘으면 막춤을 추는 동영
상을 트위터에 올리겠다 고 덧붙였다.
한편 장옥정 은 야왕 후속으로 오는 8일 오후 10
시에 첫 방송된다. 장창환 기자 [email protected]
배우 김태희가 1일 오후경기도 일산 엠블호텔에서 열린 SBS월화드라마 장옥정, 사랑에
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송은석기자 [email protected]
NocutnewsB 10
Nocutnews B 9
바이러스성간질환원인찾았다
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김균환 교수(가운데) 연구팀이 31일 간염바이러스가 간재생을 저해하는 구체적인
분자기전을 규명,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질환 유발원인을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내놓았
다. 이번 연구 결과는 바이러스성 간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단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.
사진=건국대학교제공
간염바이러스가 간재생을 억제함으로써
간질환을 유발하는 구체적인 분자기전이
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.
간염바이러스가 만드는 HBx라는 단백
질이 간세포 성장인자를 활성화하는 단백
질 uPA의 발현을 억제, 간재생을 가로막
는 것으로 밝혀졌다.
이같은 사실은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
김균환 교수(약리학)와 박은숙 연구교수
(제1저자)의 공동연구에서 드러났다. 김균
환교수팀의 이번 공동연구 결과를 담은 논
문은 간질환 분야 국제학술지 헤파톨로지
(Hepatology) 3월 8일자 온라인판에 게
재됐다.(논문 제목 Hepatitis B virus
inhibits liver regeneration via epige
netic regulation of urokinase-type
plasminogen activator )
간질환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적
에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요주의 질병
으로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이 주요 원인
이며, 간염 간경화 간암 등으로 이어진
다.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간세포
가 파괴돼 염증이 생겨나 간 재생 과정이
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함에 따라 간질환
으로 악화한다. 하지만 그동안 이같은 간
재생 저해가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
치는지 등에 대해서는 거의 밝혀지지 않
았다.
건국대 김균환 교수와 박은숙 연구교수
는 간염바이러스가 만드는 HBx라는 단백
질이 간세포 성장인자를 활성화시키는 단
백질인 uPA의 발현을 억제함을 밝혔다.
연구팀은 바이러스 감염 생쥐에 uPA를
인위적으로 보충해 준 결과 간 재생이 정
상으로 복구됨을 확인했다.
혈장 등에 존재하는 단백질 분해효소인
uPA(urokinase-type plasminogen
activator)는 손상 조직의 복구, 암 전이
등에 관여하며, 간 재생에 필수적인 간세
포성장인자 (HGF)의 활성화에도 관계하
는 단백질로 알려졌다.
연구팀은 Hbx 단백질이 uPA 발현을
억제하는 과정에는 DNA 메틸레이션이
관여한다는 것도 밝혔다. 이로써 향후 치
료제 개발과정에서 DNA 메틸레이션을
조절하는 방식의 새로운 접근이 가능해질
전망이다.
연구팀은 바이러스 단백질 HBx가
DNA에 메틸기를 붙여주는 효소를 uPA
프로모터(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부위)
까지 인도, 이 부위에 메틸레이션을 유발
함으로써 uPA의 발현을 억제함을 알아
냈다.
연구 결과 실제 HBx를 생산하지 못하
는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는
DNA 메틸레이션이 낮고 uPA 발현 감
소도 관찰되지 않았다고 연구팀은 밝혔
다.
연구를 이끈 김균환 교수는 간염바이
러스에 의해 어떻게 간질환이 일어나며 그
과정에서 바이러스가 구체적으로 어떤 역
할을 하는지를 밝힌 것 이라며 간질환 유
발 단백질의 활성을 인위적으로 조절함으
로써 향후 바이러스성 간질환 치료제 개발
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의
미를 밝혔다.
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
구재단이 추진하는 일반연구자지원사업(2
008년도 기초연구과제지원사업(이공분야)
및 보건복지부 등의 지원으로 진행됐다.
송강섭 기자 [email protected]
자살유전자심은줄기세포로전립선암잡는다
김승업 교수.
국내연구진논문국제학술지게재
인간 신경줄기세포에 자살유전자를 탑
재하는 방식으로 전립선암을 치료할 수 있
는 가능성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.
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김승업 이홍준
교수와 순천향의대 송윤섭 교수 연구팀
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줄기세포-기반
유전자치료법에 대한 연구 논문을 암 분
야 국제학술지 캔서 레터스(Cancer
Letters) 온라인판(3월15일자)에 게재
했다.
이번 연구는 줄기세포가 선택적으로
암 조직 안으로 이
동 및 침투하는 암
주향성을 갖고 있어
유전자 치료에 사용
할 수 있다는 사실
에서 착안한 것으로
전해했다.
김승업 교수 연구
팀은 인간 신경줄기
세포에 사이토신 디아미네이즈 (cyto
sine deaminase)라는 이른바 자살유전
자 를 탑재해 전립선암을 가진 동물에 정
맥주사하고 뒤이어 불활성 전구약을 투
여하는 연구 결과, 전립선암의 크기가 크
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.
이는 자살유전자가 전구약(5-플로로
사이토신, 5-FC)을 항암제(5-플로로우
라실, 5-FU)로 전환해 전립선암 세포를
대량으로 죽임에 따라 암의 축소나 소멸
을 가져오는 치료 효과를 불러오기 때문
인 것으로 분석됐다.
김승업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와 관련,
전립선암에 대한 줄기세포-기반 자살유
전자 치료법이 향후 진행성 전립선암 치
료의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 쓰일 것으로
기대된다 고 의미를 말했다. 송강섭 기자
건국대연구팀,간재생억제
HBx단백질작용과정규명
국제학술지헤파톨로지게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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